Shukia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이고 싶지만 사카이 마사토 중점적인 리뷰 부동명왕도가 매년 색이 바래고 있는 터라 주민들도 아쉬워하는 찰나 타누마 코키치는 복원한답시고 카피하였는데 그게 낙서수준이라 제록사는 중단 소송을 걸었고 결국 피고(타누마 코키치)는 원고(제록사)에 5천만 엔 또는 그에 준하는 5%의 이자를 낼 것, 소송 비용은 피고 측에서 지불할 것, 이 판결은 제1조 항에 한해 다시 집행할 수 있음을 명시 받았다. 즉, 졌다. "또 잔소리하겠네..." 그 시작 코미카도는 프랑스 알프스 지방 어딘가에서 스키를 타지 못하지만 스키를 잘 타니 핫토리를 이용해 여자를 꼬시는 중이었다. "선생님. 마유즈미 선생님인데요?" "착신 거부 시켜두세요." 꼬시려 했던 여자에게 발 밟혀서 붓기가 안 빠진 코미카도. "..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이고 싶지만 사카이 마사토 중점적인 리뷰 "선생님 오랜만에 뵙네요." "이야~ 건강해 보이네." 1년 만에 다시 만난 마유즈미와 코미카도. 아니야, 너희 둘 그런 분위기 아니야. 1년 만에 코미카도를 찾은 이유는 센바 화학과 키누미 마을의 소송에서 큰 힘이 되었던 야기누마 카나의 소송에 대한 상담을 위해서였다. 현재 카나는 센바의 경쟁 기업인 '프론티어'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사실상 보복 인사였고, 카나를 방치하다가 실적이 없다고 해고당한 것이다. 그래서 센바와 프톤티어를 상대로 소송을 하니까 도와달라고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재판 당일 여전히 사람 인 세 번 적어서 삼키며 긴장 풀고 있다. "자~ 시작해봅시다!" 법정에 등장한 코미카도! 하지만 마유즈미의 기대와 달리 코미카도는..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이고 싶지만 사카이 마사토 중점적인 리뷰 "저, 여러분께서는 키누미 마을이라 불리던 지역을 알고 계시나요?" "녹음이 넓게 펼쳐진 논밭, 신선한 공기,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물."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보이지도 않네!" "당연한 거잖아요! 그럼 전문가에 부탁하시던가요!" "다 늙은 노인들 동영상 따위를 누가 보겠나? 성적 매력이 필요한 거야." "하지만 마치코는 절망적일 정도로 요염함이 없으니까." "그게 문제야." "아~ 나가사와 마사미였다면 좋았을 텐데!" "그거 참 죄송하게 됐네요!" 음치 기믹과 빈유에 더불어 각선미까지 까이는 배우 개그라니... 각선미 부분에서는 정말 할 말이 없긴 하다. 비교 대상이 그 '나가사와 마사미니'까 각키라해도 힘들지. 리갈하이 1기 10화 ..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이고 싶지만 사카이 마사토 중점적인 리뷰 "노부시라도 쳐들어왔습니까?" 리갈하이 1기 9화 구) 키누미 마을 현) 미나미 몽블랑 시에서 노인들이 찾아와서 '센바 화학'의 공해가 문제라서 최고의 변호사 코미카도를 찾아왔다. 센바 화학은 대기업으로 미키가 고문 변호사를 맡고 있는 곳이다. "물론!" "거절합니다! 이유는 네 가지. 하나. 사람보다 멧돼지 쪽이 많은 듯한 시골에 다시는 가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둘. 제 변호사 비용은 당신들 얼룩진 연금 속 비상금 정도로 마련할 수 없으니까. 셋! 어차피 못 이겨. 절대로 이길 리 없어. 넷. 난 당신들 같은 비참한 노인들을 싫어하니까. 구역질이 날 만큼. 이상입니다. 부디 하토버스 투어라도 즐기고 돌아가시죠." 5년 전 키누미 ..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이고 싶지만 사카이 마사토 중점적인 리뷰 "순진무구한 어린 시절이요? 과연 그럴까요?" 천재 아역 야스나가 메이를 '어른들 돈벌이에 일만 잔뜩 시키는 불쌍한 꼭두각시 인형'이거나 '어른들 안색 살피며 쥐락펴락 가지고 노는 건방진 꼬마'로 보는 코미카도를 향한 마유즈미의 성난 민심. '산타클로스'는 장난감 제작사의 책략에 놀아나는 어른들의 자기만족 이벤트일 뿐이라고 주장. "일단 자는 척하면서 실 눈 뜨고 있어 보시지. 살금살금 와서 머리맡에 선물을 놓는 아빠의 바보 같은 모습이 보일걸?" 이라며 팩트로 여학생을 울리고 만다. 그 천재 아역이 음주 파티를 열었다는 기사가 떴고 심지어 자신의 매니저를 보고 있는 어머니를 상대로 친권상실, 정지 소송을 하겠다고 한다. "2천만 엔이면..

1. 소개 2017년 개봉된 드라마 장르의 한국 영화. 2. 줄거리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 우연히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이고 싶지만 사카이 마사토 중점적인 리뷰 친가 쪽 고향인 카니코베군 카니코베 마을에 사는 사촌 동생이 일하고 있는 '토쿠마츠 간장'의 유산 상속 소송을 도와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무슨 간장이라고?" "토쿠마츠 간장이요." "들어본 적도 없구만." "또 그러신다. '할아버지. 오늘은 반찬이 엄청 맛있네?'" 리갈하이 1기 7화 "오옷! "어디 가세요? 코미카도 선생님이 뒷문으로 곧장 돌아가신다고 핫토리 씨가 그러셨어요." 참고로 코미카도는 이번 소송과 전혀 상관없는데 발목 잡혀있는 거다. 사촌 동생은 마유즈미에게 의뢰를 한 것이고, 코미카도는 핫토리가 없이 집에 있는 것보다 차라리 따라오는 것을 선택한 것 밖에 없다. 온천이 있다는 마유즈미의 말에 혹해서 따라간 곳에서 미키..

1. 소개 2017년 개봉된 스릴러 장르의 한국 영화. 2. 줄거리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목격자 ‘상훈’(이성민)과 범인이 서로가 서로를 목격하며 시작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을 그린 스릴러 3. 감상평 ★ 싫음 범인이 너무 쉽게 아파트에 진입하고 살인 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웃에게 관심 없는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전개라고 생각된다. 이것 저것 현대 분위기를 비꼰 부분은 칭찬해야 마땅하다. 왜 이런 영화들의 주인공들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살인자를 이기게 되는 걸까? 현실에서는 오함마 한 방 처 맞고 피 질질 싸다가 죽어갈텐데 말이다. 그리고 살인자도 초인으로 주인공에게 그 어떠한 공격을 당해서 결코 죽지 않는다. 무튼 전체적으로 암담하다.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이고 싶지만 사카이 마사토 중점적인 리뷰 이상적인 부부 칸바야시 아키라와 오카자키 안나. "결혼에 이상 따윈 없어. 있는 것은 타협하거나 포기하는 것. 또는 피로 피를 씻어내는 항쟁뿐이야." "참 딱한 사람이네요. 경험이나 해보고서 그런 말씀 하시죠?" 그런 칸바야시 아키라가 이혼 소송을 하겠다며 의뢰해왔다. 하지만 코미카도는 돈을 얼마나 주던지 수임하지 않는 일이 두 가지 있다고 한다. 하나. 하이퍼미디어 크리에이터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 둘. 남녀 간의 다툼 중재 자신의 능력이 친척일 참견하기 좋아하는 할머니 역할 하라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 뭐가 됐든 의뢰를 수임했는데 상대편이 상당히 낯익은 목소리의 사와치였다. 미키 쪽의 주임 담당자가 등장했다. "어차피..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이고 싶지만 사카이 마사토 중점적인 리뷰 렌호 - 꼭 1위 여야만 합니까? 다나카 마키코 - 외무성은 복마전입니다. 힐러리 클린턴 - 못 해요. 아웅 산 수 치 - 더 못해요! 뭐 하는 거예요? 이거. 토가시 이츠오 주변인에게 돈 찔러주고 엉덩이 한 번 만지게 해주면 당선될 테니 다음 선거에 나가서 국회의원이 되어 법률 개정해서 일 좀 수월하게 해달라는 코미카도. 그리고 그 토가시 이츠오 실형 2년 5개월을 받았다는 속보가 뜬다. 리갈하이 1기 5화 대략 현금 5천만 엔을 들이밀며 감옥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달라는 토가시. 코미카도가 '내게 걸맞은 보상을 받을 것'과 '반드시 수임한 소송은 승소할 것' 두 가지 신조 말하며 거부하자 백지수표를 들이밀자 정신 놓고 적다가 마유즈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