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kia

1. 소개 2017년 개봉된 스릴러 장르의 한국 영화. 2. 줄거리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목격자 ‘상훈’(이성민)과 범인이 서로가 서로를 목격하며 시작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을 그린 스릴러 3. 감상평 ★ 싫음 범인이 너무 쉽게 아파트에 진입하고 살인 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웃에게 관심 없는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전개라고 생각된다. 이것 저것 현대 분위기를 비꼰 부분은 칭찬해야 마땅하다. 왜 이런 영화들의 주인공들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살인자를 이기게 되는 걸까? 현실에서는 오함마 한 방 처 맞고 피 질질 싸다가 죽어갈텐데 말이다. 그리고 살인자도 초인으로 주인공에게 그 어떠한 공격을 당해서 결코 죽지 않는다. 무튼 전체적으로 암담하다.

1. 소개2015년 개봉된 토다 에리카 주연의 스릴러 장르의 일본 영화. 2. 줄거리신문지로 얼굴을 가린 채 범행을 예고하는 일명 ‘신문지’라고 불리는 단체는 법의 심판을 빠져나간 범죄자를 처벌하고 이를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다. 이들의 범행을 막기 위해 도쿄경시청 사이버수사대의 에리카가 수사에 뛰어들지만, 이미 대중들에게 정의의 사도로 추앙받는 이들을 제압하기에는 역부족인데... 이쿠타 토마와 토다 에리카의 명연기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3. 감상평★★☆ 부족범죄에 타당성을 부여했다고 범죄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다.그래서 법은 피해자들을 위해 누굴 벌했는가?결국은 피해자들은 묻지마 범죄에 당한 것 밖에 안 된다.아름답게 포장한다고 모든 게 좋게 끝나는 건 아니다.현실의 눈을 뜨면 결국 국가는 욕 먹고 ..

1. 소개2015년 개봉된 스릴러 장르의 일본 영화. 2. 줄거리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사라는 한 연극의 조연으로 발탁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사라는 주연 배우와 심한 불화를 겪고, 연이어 불길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사라는 스태프 이즈미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극장 안에 기묘한 존재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는데...[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3. 감상평★ 싫음너두? 너두 나두, 야 나두!

1. 소개2008년 개봉된 스릴러 장르의 미국 영화. 2. 줄거리한 외딴 동네의 편의점. 점원인 사내가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고, 그는 무언가에 의해 습격 당한다. 폴리와 세스는 둘만의 여행을 준비하지만 텐트가 부러져 주변 숙박업소를 찾는다. 그러던 도중 데니스 일행과 맞닥뜨리게 되고, 협박에 못이겨 그들과 동행하지만 운전도중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을 치어 자동차의 타이어가 펑크난다. 가까스로 도착한 주유소의 편의점, 그러나 이곳엔 이미 무엇인가에 습격당한 주인이 숙주가 되어있다. 그리고 그것은 보안관까지 숙주로 만들며 그들을 편의점에 고립시키는데 3. 감상평★★★ 보통 악역 주인공은 언제나 멋있다. 남자 강도 - 극초반에는 재수없는데 영화가 흘러가면서 제일 호감형.남자 강도 여친 - 제일 극혐. 죽어..

1. 소개2012년 개봉된 스릴러 장르의 일본 영화. 2. 줄거리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학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하스미 세이지는, 교사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는 표면적의 얼굴과는 별개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타고난 사이코 패스 (반사회성 인격 장애)라는 숨겨진 얼굴이 있었다. 왕따, 성희롱, 음행 등 문제 투성이의 학교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스미는 주저없이 살인을 반복 해 나간다. 그러나 어느 날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한 하스미는 그것을 은닉하기 위해 학급 전체를 살해하기로 결심하는데... 3. 감상평★★★☆ 볼만 너무도 다른 스릴러의 전반과 후반. 전반이 너무 지루해서 후반이 돋보일 수 있었다.물론 후반이 굉장히 답답할 수 있다.도망이 아닌..

1. 소개2013년 개봉된 후카다 쿄고, 키타가와 케이코 주연의 스릴러 장르의 일본 영화. 2. 줄거리사고로 기억을 잃은 ‘하루미(기타가와 게이코)’는 병원에서 만난 친절한 간호사 ‘레이코(후카다 교코)’와 퇴원 후부터 룸메이트가 된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둘만 머무르는 집에서 자신과 ‘레이코’ 가 아닌 낯선 목소리를 듣게 되고 연이어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불안함을 느낀다. 결국 ‘하루미’는 ‘레이코’를 미행하게 되고 ‘레이코’를 둘러싼 충격적인 사실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3. 감상평★★☆ 부족 스포일러 주의! 사실 스포일러 때문에 내용을 말할 수 없다.다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굉장히 잘 잡아서 충분히 스릴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다.설마 설마하는 맛으로 보는 재미도 있다.주인공 누나들 미모 보는 재미가..

1. 소개2017년 개봉된 스릴러 장르의 일본 애니메이션. 2. 줄거리사람을 잡아 먹는다는 섬뜩한 푸른 괴물의 전설! 깊은 산 속 산장에만 나타난다는 ‘아오 오니’가 학교에 나타났다!잔혹한 설화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학교에 모인 민속학연구부 학생들 [아오 오니] 게임의 제작자를 직접 찾아 진실을 파헤치던 중 그의 충격적인 자살 소식을 듣는다. 연구를 이어가던 학생들은 학교 지하실에서 수상한 철문을 발견, 기괴한 소리와 푸른 그림자를 보게 되는데… 이후, 부원 중 한명인 ‘미나즈키’가 잔혹하게 살해된다. 잔혹한 설화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곳에는 정말 전설 속 아오 오니가 살고 있는 걸까?죽음의 비명으로 아비규환이 되어버린 학교 안, 탈출할 곳은 없다! 괴물 ‘아오 오니’와 진실을 밝히려는 학생들의 ..

1. 소개2002년 개봉된 SF, 스릴러 장르의 미국 영화. 2. 줄거리미국 펜실베니아 주 벅스 카운티에 소재한 그래함 헤스(멜 깁슨)의 농장 주택! 집안에서 바라본 창밖 세상에는 평화로운 기운만 가득하다. 그런데 바로 그 때 2층 창문의 투명한 유리가 물결치듯이 잠시 일렁이는 것이 아닌가! 그 유리창을 통해 누가 창밖을 보고 있었던 것일까? 바로 그 날 아침 그래함은 아이들과 애완견의 비명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어나 밖으로 달려 나간다. 그리곤 경악을 금치 못한다. 자신의 옥수수 농장에서 이상한 흔적이 발견된 것이다. 그것은 원과 선으로 된 복잡한 패턴의 미스테리 서클(mystery circle)이었다. 그 날 이후 그래함은 미스테리 서클이 무엇을 말하려는 메시지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하필 자신의 옥수..

1. 소개2016년 개봉된 액션, 스릴러 장르의 홍콩 영화. 2. 줄거리정의를 위해 영웅들이 돌아왔다!!! 청왕조가 무너지고 군벌 시대가 열린 1914년의 중국. 군인들이 전선으로 나간 마을에 절대권력자의 아들이자 부사령관인 '조'가 들이닥친다. 쾌락을 위해 마을사람 셋을 죽이자 자경단 단장 '영'이 그를 잡아들인다. 하지만 '조'의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부하 '장'이 나타나 '조가'처형당할 경우, 마을 전체가 학살을 당할것이라고 경고한다. 마을사람들은 '조'를 풀어주려하지만 '영'은 위험을 무릅쓰고 정의를 실현하려고 한다. 3. 감상평★★ 별로 "화려한 액션과 밍밍한 CG에 묻힌 나름의 스토리" 액션은 기본 이상으로 훌륭하다고 평할 수 있다.이런 류의 영화들이 그렇듯 '정의는 승리한다'는 클리셰를 가지..

1. 소개2015년 개봉된 액션, 스릴러 장르의 홍콩 영화. 2. 줄거리작은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톈밍은 여느 때와 같이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혈혈단신으로 홍콩으로 와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는 여자 샤오윈과 마주하게 된다. 술에 잔뜩 취해 자기 몸 하나 가누지 못하는 샤오윈. 딱해 보이는 그녀를 모른 척할 수 없던 톈밍은 하는 수 없이 자신의 양어머니가 계신 곳으로 데려간다. 양어머니의 친아들인 사오총은 샤오윈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게 된다. 동시에 두 남자의 사랑을 받게 된 샤오윈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3. 감상평★☆ 노잼 주인공 패거리 때문에 빡치는 영화. 정말 드물게 주인공들이 악역보다 더 빡치게 만드는 영화였다.각각의 입장은 잘 알겠지만 그래도 빡친다. 무엇보다 빡치는 건 화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