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교체한 라이트(전등)가 어두운 건 기분 탓인가? 게다가 환청까지 들린다. 그부터 히라마사 씨는 아무 말 없다. 나도 아무 말 없다.交換したばかりのライトが薄暗く感じるのは気のせいだろか?あまつさえ幻聴なで聞こえる。 あれから平匡さんは何も言わない。私も何も言わない。 비록, 방 청소 중에 중요 서류를 보게 됐지만 아무 말 하지 않았다.비록, 히라마사 씨가 흔치 않게 쇼핑해서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십자매를 가뒀다고 해도 아무 말 하지 않았다.알아, 이제부터 추워지니까 십자매가 얼어 죽으면 불쌍하니까 철장에 넣은 거다.나쁜 건 내 쪽이다.たとえ、部屋の掃除の最中に重要書類を見つけてしまったとしても何も言わない。 たとえ、平匡さんが珍しい買い物をして空を自由に飛び回るジュウシマツを閉じ込めたとしてもなにもい..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그날 밤. 좋은 소바에는 고명이 필요하다고 '파'를 사고 돌아오는 길 드디어 '연인답게 깍지 끼기'를 하게 되었다. 허그보다 어렵다는 그 깍지 끼기!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히라마사 씨가 그걸 갖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럼 그냥 아침까지 같이 자는 건가? 그건 그거대로 좋을지도?"소바 포장지를 정리할 때 튕겨나간 고무줄을 보고 '그걸'이라고 하는 걸 보아 '콘돔'을 말하는 듯 싶다.물론 히라마사는 작년 여름에 남동생이 개발한 신제품이라며 히노가 준 콘돔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로 콘돔에도 3~5년의 유통기한이 있으니 너무 썩혀둔 걸 사용하진 말자. 뭐든 새것에 가까울수록 좋은 법이다. "알콩달콩 안 할 거예요?""죄송해요, 알콩달콩 해본 적이 없어서....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타테야마에서 돌아온 히라마사는 회사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불려나가 그대로 지금이 되었다.'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돌아갈 겁니다!!''돌아오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진다. 그걸로 충분해.' 야근하고 돌아와서 자고 있는 미쿠리를 쓰담쓰담하는 히라마사.아주 드라마에서 영화를 찍네, 영화를 찍어! 젠장. 그날 유리쨩을 만나러 가서 자랑스러운 부하 직원들과 처음 마주하게 되었다."얘기 들었어요.""좋은 얘기는 아니었겠네요.""그러게요."호리우치는 귀국자녀라는 이점인 영어를 활용한 업무에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다.작중에 등장하는 여성 중에서 유리쨩 다음으로 멋진 여성상이라고 보여진다.사실 사회적 시선에서 미쿠리는 무직인 셈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그 일 후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대해주었다는 미쿠리."다녀오세요."하지만, 그날 밤 미쿠리는 사라지고 말았다. 아이스 와인을 유리쨩에게 돌려주는 미쿠리."맛있었어.""근데 왜?""보고 있으면... 죽고 싶어서..." 카자미와 대화 중에 걱정이 돼서 걸게 된 전화 한 통."언제 돌아올 거야?""지금은 못 돌아가.""어째서?""이혼 위기니까"이혼 위기라는 미쿠리 과연,... 그런 일이 있었으니 이혼할 만하지. 그래, 이해한다.이제 이 드라마도 끝인가? 아니면 극복할 것인가?"역시 그렇게 된 거야?""응,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아"사실 유리쨩은 미쿠리 가정을 걱정해서 하는 소리고 미쿠리는 부모 쪽 모리야마를 걱정해서 한 소리다.뭔가 이상한 동상이몽인 듯. 그날 이후 아무 일도..
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이---"이번에는 버스 투어 안내양 망상으로 미쿠리의 시선에서 키스 사건을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지금까지 상에 올라온 적 없는 생선."구운 보리멸(키스)이에요."'키스'라는 말에 사레들리며 바로 반응을 보이는 히라사마. "기뻤는데 말이야..."미쿠리는 고용주와 종업원, 주 1회 허그 뿐인 관계에 지쳐있었기에 그 키스가 기뻤다. 야근으로 늦어서 인기척을 숨기고 들어오는 히라마사의 기를 느낀 미쿠리."그래도 오늘은 화요일이니까요."어떻게든 허그를 피하고 싶은 히라마사는 수요일로 바뀌었다고 우겨보지만 그런 거 없다.결국 엉거주춤한 자세로 허그를 해준다. '비겁해.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영혼 없이... 키스를 후회하고 있다는 듯이...''잘 해낸 걸까? 지금까지처럼 아무 일도 ..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6화 만에 패러디 없는 일반 오프닝이 나오니 뭔가 허전하다. 히라마사를 카피바라에 비유하는 데 딱히 패러디는 아니다. 그거 상황 비유인 것뿐. ...?"홍차예요, 좀 좋은 걸로 타봤어요."홍차는 미끼고 유리쨩의 의심을 풀기 위해 피크닉 간 날 가불을 한 건 알지만 오늘이 화요일(허그데이)라서 허그를 하는지 확인해 본 것이다. 히라마사도 허그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가불을 까먹지 않고 있었다."그럼 가불의 가불로 부탁드려요." 바닥에 앉아있는 미쿠리를 보던 히라마사."밑(した)은 차잖아요."”감사합니다." 유리쨩이 지난 1년간 사용한 신용카드 포인트가 5만점에 도달하여 '폐어 숙박 초대권'으로 교체해서 미쿠리와 히라마사에게 선물했다."저희들은 딱히 애 가질..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이번에는 '선거' 패러디로 가사노동당의 연인 후보 모리야마 미쿠리 후보의 선거 활동으로 시작한다.4화에서 카자미와의 대화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준다.히라마사의 벽 때문에 서글프고 외로워서 카자미에게로 도망치고 싶었다.하지만, 카자미에게로 도망치면 자신은 외롭지 않지만 히라마사의 자존감은 더욱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벽을 부숴보고자 '연인 혁명'을 일으키겠다.연인이라는 역할로 방향성을 틀어 히라마사의 자존감을 메워준다는 심리요법적 접근.동시에 자신의 외로움도 채울 수 있다."너무 주제넘는 거 아니냐~", "맞아! 너무 약았다고!"쏟아지는 유권자들의 비난.하지만, 모리야마 미쿠리 후보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맞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주제넘..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히라마사와 카자미가 자신을 셰어한다는 말을 듣고 히라마사에게 '셰어' 밑밥을 던지는 대목.후술하겠지만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한 망상 중 하나라고 한다."S.H.A.E.R 셰어! 셰어라니 뭡니까?"'셰어'라는 말에 눈에 띄게 동요하지만 말을 꺼내지 않는다. 지난 주말 포도 농장에서 따온 청포도 먹다가 이가 아파서 주저 앉는 미쿠리의 청포도 떨구는 손이 그 고통과 간절함을 보여준다.치료를 위해 찾은 치과에서 의사가 아프면 손 들라고 해서 손 들어서 의사 표현했는데 씨알도 안 먹혔다."아파요, 아파요!""하하하, 참 큰일이네. 이거~" 치과 치료 후 유리쨩을 만난 미쿠리."괜찮았는데 친절하기도 했는데 이가 너무 비싸~"치아 치료에 돈이 많이 드는 거 보고 진작에 치..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인 리뷰 밥솥에 대한 얘기를 꺼냈을 뿐인데..."어떻게 된 일일까요?" 어떤 질문을 해도 이어지지 않는 대화 그 어쩐 질문을 던져도 마주쳐 주지 않는 시선.기분 탓인지 안경에 반사되는 빛조차 이 집안의 분위기를 얼어붙게 하는 것 같습니다."도시락이에요.""고맙습니다.""다녀오세요." "불편해. 몹시 일하기 불편하다고, 어째서 이렇게 된 거지? 짐작 가는 일이라고 하면..." 이번 주 초, 지금까지 못 빨게 했던 히라마사의 팬티를 세탁 바구니에서 발견."됐어! 드디어 팬티 세탁을 맡겨줄 정도로 종업원으로서 신뢰받게 되었구나!"의기양양하게 세탁. "죄송해요, 세탁을 부탁하려던 게 아니었는데 실수했네요."'신뢰받은 게 아니었구나.'팬티만 따로 세탁하는 건 경제적이지 못하니까 이번 계..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인 리뷰 1화에서는 정열 대륙을 패러디했지만 첫 장면에서는 사무일을 보는 장면으로 시작했지만, 2화는 아예 NEWS23 타이틀로 시작하는 패기를 선보였다.뉴스 내용(?)은 계약 결혼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는 것이 전부이다. 고용 계약서의 노동 조건은 아래와 같다.1일 7시간 탄력근무제, 월~금요일 근무, 토 일 공휴일 휴무, 대휴 신청 가능(휴일 근무 평일 휴식 가능), 생활비는 절반씩 부담하며 월급에서 공제, 급료는 월 말 현금 지급. 이론 반론 오브젝션은 원본을 모르는 사람들도 이건 뭔가의 패러디겠구나 싶을 정도다.이후 인터뷰 장면이 있는데 그것이 실제 이론 반론 오브젝션을 패러디한 내용이다. "이모님(おばさん)께서 걱정하시는 것도 당연합니다.""유리 이모(ゆりちゃん)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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