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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이고 싶지만 사카이 마사토 중점적인 리뷰
”마음껏 저희에게 일을 맡겨주세요."
영업 차 나온 회사에서 생각지 못한 의뢰를 받게 되었다.
도(都)내 등록만 하고 가지 않는 헬스장 3곳, 향상되지 않는 바이올린 개인 레슨, 면허증도 없는데 소유 중인 고급 외제차 3대, 바다를 싫어하지만 소유하고 있는 대형 크루저,
사무소 경비를 위해서 줄일 것이 하나도 없다.
코미카도는 돈 되는 소송으로 '저작권 침해'를 꼽았으며 쥐돌이 놀이동산(디즈니 랜드)를 예를 들었다.
실제로 디즈니만한 저작권 괴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폭하는 영혼'이라는 밴드로 활동 중인 기타 히가시 쿠루메와 보컬 아라카와 보니타는 카사이 사토시의 '그건 사랑이었어'가 자신들의 노래를 빼앗았다고 주장하여 그들의 라이브 공연을 보러 가게 되었고 코미카도는 멘탈이 나갔지만 마유즈미는 표절이 맞다고 한다.
"완전히 표절이네요."
리갈하이 1기 2화
아라카와 보니타가 표절이라 주장하는 카사이 사토시의 곡 '그건 사랑이었어'를 부른 히이라기 시즈카의 팬이었던 코미가도는 그녀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핫토리의 말에 현혹되어 승소 시 받을 금액의 절반을 보수로 받는다는 조건하에 의뢰는 받아 준다.
"서류 작성해, 아침 드라마 히로인"
"아침 드라마?"
카사이 사토시의 고문 변호사는 바로... 미키였다.
"소개가 늦었군요. 아라카와 보니타 대리인 코미카도와"
"마유즈미입니다."
마유즈미는 미키를 상수(上手)의 대상으로 두고 상당히 어려운(무서운) 상대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어떤 일을 계기로 갈라선 코미카도는 동급으로 생각하는 느낌이 강한 편이다.
전체 수익의 70%인 1억 3천만 엔을 지급할 것을 요구한다.
첫 공판에서 마유즈미의 충공깽스러운 노래 실력이 밝혀졌다.
"고전하고 있어요."
"너 때문이잖아! 완전 웃음거리가 됐다고!"
"저요? 제가 뭘 했는데요?"
"스스로 느낀 게 없냐?"
"네?"
"그래, 내 지휘 미스다."
저작권 침해는 유사성과 의거성이 있는데 보니타의 경우 의거성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법정에 올 때 정장을 입고 오라는 마유즈미의 말을 무시하고... 껌 질겅질겅 씹으며 등장.
"아라카와 보니타! 펑크 로커!"
"본명으로 말씀하세요."
"야마우치 하나에입니다."
사실 마유즈미 몰래 코미카도가 '승부복'을 입고 오라고 라이브 공연 복장을 입고 온 것뿐이다.
카사이 사토시에게 유령 작가가 있다는 것을 캐치하여 심문한다.
그 사실을 알고 있었던 미키는 사전에 확실히 해두려 했었으나 사토시는 모든 곡을 자신이 만들었다는 신념을 꺾지 않았다.
이번 곡 말고도 몇 곡 더 표절이라고 느껴지는 곡들이 있는데 그 곡들은 자폭하는 영혼이 5인조였던 시절 멤버인 '삿쨩(샤를로트 마츠도)'가 작사 작곡을 맡았었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이시즈카 사에코(삿쨩)를 사토시의 유령 작가라고 생각하고 추궁하여 법정에서 사실을 증언할 것을 약속받았다.
이 사실은 안 보니타는 삿쨩을 찾아가서 진실을 듣게 된다.
삿쨩에게 작곡을 배운 보니타가 더 잘 만들게 되어서 주목받자 질투를 느끼고 밴드를 그만두게 되었고 스스로 인정받기 위해서 결국 사토시에게 보니타의 노래까지 판 것이다.
표절한 곡을 사토시에게 팔아서 개런티를 받은 것은 사기죄가 성립될 수 있지만 사토시는 그걸 원치 않고 소중한 팀원으로 생각한다며 사에코에게 보니타 측 변호사가 접근하면 법정에서 증언하겠다고 하고 위증하도록 설득했다.
결국 사에코의 증언을 반박하기 위해서 당사자인 보니타를 출격 시키는 코미카도.
후쿠다 사키 스펙 때 보다 예뻐진 것 같다. 쿠보타 마사타카도 나온다.
이번에서는 펑크 로커 아라카와 보니타가 아닌 한 사람의 야마우치 하나에로 법정에 섰다.
야마우치는 사에코의 증언이 둘이 있을 때 했던 얘기와 달라서 슬프다고 한다.
그리고 코미카도가 꺼내든 녹음기에 녹음된 둘의 대화로 사에코의 위증이 밝혀졌고 야마우치의 승소가 확정되었다.
다만, 사전에 신청되지 않았던 증거라 공판에 영향을 줄 수 없었고 녹음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도 막을 수 있었다.
"노래라는 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거나 기운을 북돋아주는 것입니다. 사실은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노래를 만든다는 건 아이를 낳는 것과 같은 겁니다. 제가 만든 노래는 고통 끝에 낳은 아이입니다. 그 아이가 어느새 모르는 사람에게 빼앗겨서 옷을 바꿔 입고 그 사람의 자식으로 세상에 나온다면 역시 너무나 슬픕니다. 저는 아이를 돌려받고 싶습니다."
공판 후 사토시는 합의를 생각하지만 미키는 실질적 표절은 사에코의 탓이니 그녀를 잘라내고 끝까지 가자고 한다. 하지만 사토시는 끝까지 그건 사랑이었어'라는 본인이 만든 곡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사실 사토시의 이런 주장은 단순한 자존심이 아닌 '사토시'라는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면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 직원을 고려한 것이었다.
사토시 측은 패소하는 것보다 합의하는 쪽을 선택.
보니타는 '그건 사랑이었어'라는 곡이 자신이 아닌 사토시의 이름으로 히이라기 시즈카가 불러서 잘 되었다는 걸 느끼고 합의금을 받지 않고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카사이 사토시 기금이라는 명목을 만들게 하였다.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걸까요?"
승소했지만 왠지 빡쳐있는 코미카도.
"결국 히리아기 시즈카 못 만났어!"
잊고 있었지만 코미카도가 의뢰를 받아 준 가장 큰 이유는 히리아기 시즈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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