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2007년 개봉된 공포 장르의 미국 영화. 2. 줄거리쾌락을 찾아서, 죽음을 맞으러, 여행을 떠난다! 베스와 휘트니, 그리고 로나는 동유럽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모델 엑셀의 제안으로 슬로바키아의 한 호스텔에 가게 된다. 호스텔의 주인은 그 지역의 수확제에 참가 할 것을 제안하고, 은밀히 그들의 여권 사진과 정보를 각지 고객들에게 보낸다. 헌팅 클럽의 고객들은 살인할 대상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매를 펼친다. 한편 토드와 스튜어트는 낙찰받은 여자들을 죽이기 위해 슬로바키아로 오는데... 3. 감상평★★☆ 부족 전편과 비슷 구성을 다른 시각에서 찍은 후속 전편에서 구성을 익혔으니 스토리에 대입만 하면 된다.가해자 시점의 영화라 긴장감은 떨어질 수 있다.나름 영화의 설정들을 확립시키는 편으로 이해하..
1. 소개2005년 개봉된 공포 장르의 미국 영화. 2. 줄거리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미국인 배낭족 팩스턴과 조쉬는 여행도중 만난 올리와 함께 암스테르담에 머물던 중 알렉스라는 남자를 만난다. 그는 슬로바키아에 가면 ‘미녀와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며 어느 호스텔을 알려준다. 이들은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로 향하고 그곳에서 기대 만큼이나 멋진 꿈 같은 밤을 보낸다. 하지만 그 다음날 갑자기 올리가 사라지고, 같은 호스텔에 묵고 있던 일본인 배낭여행족 유키도 행방불명이 된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조쉬 마저 연락이 두절되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갖게 된 팩스턴은 친구들을 찾아 나섰다가 끔찍한 고문실에 갇히고 마는데… 3. 감상평★★★☆ 볼만 생각보다 애잔한 영화. 영화 자체는 잔혹함을 보여주나 보다..
1. 소개2012년 개봉된 스릴러 장르의 일본 영화. 2. 줄거리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학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하스미 세이지는, 교사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는 표면적의 얼굴과는 별개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타고난 사이코 패스 (반사회성 인격 장애)라는 숨겨진 얼굴이 있었다. 왕따, 성희롱, 음행 등 문제 투성이의 학교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스미는 주저없이 살인을 반복 해 나간다. 그러나 어느 날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한 하스미는 그것을 은닉하기 위해 학급 전체를 살해하기로 결심하는데... 3. 감상평★★★☆ 볼만 너무도 다른 스릴러의 전반과 후반. 전반이 너무 지루해서 후반이 돋보일 수 있었다.물론 후반이 굉장히 답답할 수 있다.도망이 아닌..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그날 밤. 좋은 소바에는 고명이 필요하다고 '파'를 사고 돌아오는 길 드디어 '연인답게 깍지 끼기'를 하게 되었다. 허그보다 어렵다는 그 깍지 끼기!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히라마사 씨가 그걸 갖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럼 그냥 아침까지 같이 자는 건가? 그건 그거대로 좋을지도?"소바 포장지를 정리할 때 튕겨나간 고무줄을 보고 '그걸'이라고 하는 걸 보아 '콘돔'을 말하는 듯 싶다.물론 히라마사는 작년 여름에 남동생이 개발한 신제품이라며 히노가 준 콘돔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로 콘돔에도 3~5년의 유통기한이 있으니 너무 썩혀둔 걸 사용하진 말자. 뭐든 새것에 가까울수록 좋은 법이다. "알콩달콩 안 할 거예요?""죄송해요, 알콩달콩 해본 적이 없어서....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타테야마에서 돌아온 히라마사는 회사에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불려나가 그대로 지금이 되었다.'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돌아갈 겁니다!!''돌아오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진다. 그걸로 충분해.' 야근하고 돌아와서 자고 있는 미쿠리를 쓰담쓰담하는 히라마사.아주 드라마에서 영화를 찍네, 영화를 찍어! 젠장. 그날 유리쨩을 만나러 가서 자랑스러운 부하 직원들과 처음 마주하게 되었다."얘기 들었어요.""좋은 얘기는 아니었겠네요.""그러게요."호리우치는 귀국자녀라는 이점인 영어를 활용한 업무에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다.작중에 등장하는 여성 중에서 유리쨩 다음으로 멋진 여성상이라고 보여진다.사실 사회적 시선에서 미쿠리는 무직인 셈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인..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그 일 후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대해주었다는 미쿠리."다녀오세요."하지만, 그날 밤 미쿠리는 사라지고 말았다. 아이스 와인을 유리쨩에게 돌려주는 미쿠리."맛있었어.""근데 왜?""보고 있으면... 죽고 싶어서..." 카자미와 대화 중에 걱정이 돼서 걸게 된 전화 한 통."언제 돌아올 거야?""지금은 못 돌아가.""어째서?""이혼 위기니까"이혼 위기라는 미쿠리 과연,... 그런 일이 있었으니 이혼할 만하지. 그래, 이해한다.이제 이 드라마도 끝인가? 아니면 극복할 것인가?"역시 그렇게 된 거야?""응,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아"사실 유리쨩은 미쿠리 가정을 걱정해서 하는 소리고 미쿠리는 부모 쪽 모리야마를 걱정해서 한 소리다.뭔가 이상한 동상이몽인 듯. 그날 이후 아무 일도..
1. 소개2013년 도쿄TV에서 방영된 일본 드라마. 2. 줄거리교류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학생들을 태우고 캠프장으로 향하던 버스가 산길에서 추락하고 다섯 명의 여학생들만이 살아남는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목숨을 건 서바이벌이 시작되지만, 평소에 쌓여있던 감정이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서로 협력하기는커녕 뿔뿔이 흩어지고 마는데...스에노부 케이코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사고에서 살아남은 여고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을 그린 드라마 3. 감상평★★★ 보통 이든 레이크 보는 줄 알았다. 콘노 미즈키본작의 주인공, 어그로1, 드라마 내 최고의 쓰레기, '예전의 나' 드립 칠 때 진짜 죽이고 싶다. 여러모로 개 빡치게 만드는 답답한 주인공. 보는 이로 하여금 홧별걸려 죽게 만드는 1호. 모리시게 아리사(모리코..
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이---"이번에는 버스 투어 안내양 망상으로 미쿠리의 시선에서 키스 사건을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지금까지 상에 올라온 적 없는 생선."구운 보리멸(키스)이에요."'키스'라는 말에 사레들리며 바로 반응을 보이는 히라사마. "기뻤는데 말이야..."미쿠리는 고용주와 종업원, 주 1회 허그 뿐인 관계에 지쳐있었기에 그 키스가 기뻤다. 야근으로 늦어서 인기척을 숨기고 들어오는 히라마사의 기를 느낀 미쿠리."그래도 오늘은 화요일이니까요."어떻게든 허그를 피하고 싶은 히라마사는 수요일로 바뀌었다고 우겨보지만 그런 거 없다.결국 엉거주춤한 자세로 허그를 해준다. '비겁해. 할 수 없다는 식으로 영혼 없이... 키스를 후회하고 있다는 듯이...''잘 해낸 걸까? 지금까지처럼 아무 일도 ..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6화 만에 패러디 없는 일반 오프닝이 나오니 뭔가 허전하다. 히라마사를 카피바라에 비유하는 데 딱히 패러디는 아니다. 그거 상황 비유인 것뿐. ...?"홍차예요, 좀 좋은 걸로 타봤어요."홍차는 미끼고 유리쨩의 의심을 풀기 위해 피크닉 간 날 가불을 한 건 알지만 오늘이 화요일(허그데이)라서 허그를 하는지 확인해 본 것이다. 히라마사도 허그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가불을 까먹지 않고 있었다."그럼 가불의 가불로 부탁드려요." 바닥에 앉아있는 미쿠리를 보던 히라마사."밑(した)은 차잖아요."”감사합니다." 유리쨩이 지난 1년간 사용한 신용카드 포인트가 5만점에 도달하여 '폐어 숙박 초대권'으로 교체해서 미쿠리와 히라마사에게 선물했다."저희들은 딱히 애 가질..
지극히 아라가키 유이 편애적 리뷰 이번에는 '선거' 패러디로 가사노동당의 연인 후보 모리야마 미쿠리 후보의 선거 활동으로 시작한다.4화에서 카자미와의 대화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준다.히라마사의 벽 때문에 서글프고 외로워서 카자미에게로 도망치고 싶었다.하지만, 카자미에게로 도망치면 자신은 외롭지 않지만 히라마사의 자존감은 더욱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벽을 부숴보고자 '연인 혁명'을 일으키겠다.연인이라는 역할로 방향성을 틀어 히라마사의 자존감을 메워준다는 심리요법적 접근.동시에 자신의 외로움도 채울 수 있다."너무 주제넘는 거 아니냐~", "맞아! 너무 약았다고!"쏟아지는 유권자들의 비난.하지만, 모리야마 미쿠리 후보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맞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주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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