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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 TBS에서 2010년 방영된 카세 료, 토다 에리카 주연의 10부작 드라마.
2. 줄거리
일반인에게는 없는 특수능력, SPEC을 가진 범죄자들과 맞서 싸우는 젊은 형사들의 이야기
3. 감상평
★★★★★ 최고
내가 본 일드 중 열 손가락에 꼽히는 드라마 중 하나.
드라마를 보게 된 이유는 당연히 '토다 에리카'가 나온다는 이유였다.
물론 그 전에도 드라마에 대한 평이 나름 좋았던지라 볼 이유는 충분했다.
초반부터 풍겨오는 병맛의 냄새는 소위말하는 취향저격에 적합했고, 한 회 한 회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었다.
일본 문화나 일드를 모르는 경우 이 드라마의 개그 코드, 드립을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일풍의 드라마이기도 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만두가 떠오르고 실제로 이 드라마를 보던 시기에 주 1회 꼭 만두를 먹곤했다.
토마의 추리 장면이 굉장히 인상 깊은데 행위 자체 보다는 연출 때문에 인상 깊었다.
"잘 먹었습니다."
그 외에도 특유의 연출이 인상깊었고, OST 또 한 굉장히 좋았다.
일부 스펙들은 정말 필요 없어 보이는 것도 있는데, 토마와 대적하는 홀더들의 스펙은 굉장히 부각되고 강한 것들이었다.
니노마에의 스펙은 자신을 '킹'이라 자부할 정도의 높은 수준의 스펙이고, 쿠온 노조미의 스펙은 잘 쓰면 자칭 '퀸'을 자부하고도 남을 스펙이었다.
물론 그 최강 서열의 머리는 요우타의 증언대로 토마였다.
레이센, 사토리 같이 주문을 외우는 홀더들의 주문도 은근 중독성 있었다.
극장판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난 재미있게 보았다.
TV시리즈가 압도적으로 재미있고 평도 좋지만 드라마 설정에 대해서 겉 핥기 식으로만 다루다보니 극장판을 안 볼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라이트한 경우 TV 시리즈만 보는 게 최고이며, TV 스폐셜은 선택이나 봐도 무방, 극장판은 안 보는 걸 권유한다.
여담으로 토다 에리카가 그 어떠한 매체보다 예쁘게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
리즈라던 데스노트, 라이어 게임 1기보다 더 예쁘게 나온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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