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초능력자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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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봉된 SF,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일본 영화.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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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곳곳에 초능력자들이 출몰한다. 대부분 요시로같은 숫총각들이다. 머지않아 에로틱한 테러를 일으키고자 하는 불가사의한 과격 단체가 나타나고, 요시로는 꿈에 그리던 소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구하기로 결심한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3.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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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병맛 영화.

영화는 B급이지만 배우는 나름 A- 수준 된다.

마노 에리나의 젖살 통통하던 시절을 볼 수 있었고, 야스다 켄 아재 출연작은 어째서 내 취향인 건가...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기도 했다.

작품성 운운하면서 보기에는 급이 너무 떨어지지만 병맛 영화로 보기에는 충분히 제 값어치 하는 영화.

마노 에리나가 벌써 결혼이라니... 이젠 아이돌이 아니니 상관없지만 니게하지로 인지도를 높이기는 했지만 배우로서 아직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 했는데 결혼하면 연기 폭을 넓혀야 할텐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