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사운드

슈키아 2018. 3. 18. 21:12

1. 소개


2017년 개봉된 공포 장르의 캐나다 영화.






2. 줄거리


촉각적 소리라고 부르는 초저주파음을 탐지해 초자연적 현상의 진실을 밝혀내는 '켈리 조핸슨'. 지하철역에서 귀신이 보인다는 제보를 받고 토론토로 떠난 캘리는 이곳에서 으스스한 현상을 체험하고 무시무시한 기억과 마주하게 된다.




3. 감상평


☆ 최악


뭘하는 영화인지 모르겠다.


공포보다는 미스터리에 가깝고, 드라마도 살짝 들어있는 느낌이었다.

제목때문에 사운드가 중요한 공포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단지 사운드는 음파를 뜻하는 것이지 공포 요소와는 관계없었다.

그래도 사운드가 영 아닌 건 아니다.


유일한 사망자는 대체 왜 죽은 것인가, 아직도 의문이다.